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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가문의 위기' OST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2007년 '영탁 디시아'로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데뷔 후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의 가수 활동 외에도 가이드 보컬, 개인 보컬 강사 활동, 애니메이션 OST 등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기나긴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본래 발라드와 R&B를 주 장르로 삼아 노래를 해와서 그런지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정확한 기교와 음정까지 갖춰으며, 영탁 고유의 앙칼진 발성이 있는데 이러한 발성으로 내지르는 고음이 막걸리처럼 시원하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압도적인 리듬감을 자랑하는데, 별명 중 '리듬탁'이 있을 정도로 막걸리 한잔이나 찐이야는 영탁의 리듬감을 잘 보여주며, 흥겨운 노래들의 진가를 120% 발휘해줍니다.

 

김 현 수 (justerlove@naver.com)